많은 비가 내렸지만 추억을 스케치 하고 싶은 12분이 첫 수업에 참석 하셨어요
오늘은 어반스케치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수업 방향에 대한 간략한 이론 수업을 진행했고 조를 나눠서 본인이 구상하고 있는 장소를 찾아 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50년 사셨다는 집에 대한 애정과 서운함으로 가슴이 너무 터질것 같다는 어머니도 계셨고 아이들이 모두 졸업한 학교, 이무순 어머니 텃밭 등 남기고 싶은 장소 사진을 바탕으로 다음 시간 두번째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