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어나는 일 중에 아주 평범한 일도 그림 일기가 될 수 있지요. 아이들은 특별한 일이 일어나야만 쓸거리가 있다고 생각 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말을 해보면 아주 소소한 일들 반찬을 뭐 먹었는지 늘 다니는 학원에서의 일들
말 안 듣는 동생들 이야기 등 매일 일어나는 일에도 다양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첫 시간 보다 수업 속도가 엄청 빨라 졌어요. 한 시간을 꼬박 해도 시간이 부족 했는데 오늘은 땀 흘리며 뛰어 놀아도 시간이 여유가 있더라구요.
오늘도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